[해줌문화] #29 2019년도 열심히 일한 해줌피플, 보라카이로 해외 워크샵을 가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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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제대로 태양광 받고 온(=더 까매져서 온) 탠저린의 마미입니다.

 

 

 

제가 해외에 간 이유? 바로 해줌 워크샵 때문인데요.

 

2014년부터 매년 세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세부를 갔다왔고, 2019년에는 보라카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럼 내년은 코나키나발루?)

 

 

 

 

보라카이를 간다는 사실만으로도 즐겁지만, 해줌 GWP가 더 특별한 이유는 대대로 이어져 온(?) 어마무시한 컨셉 때문이죠!

 

19년 4분기 GWP의 컨셉은 바로오오오~~

광고보고 오겠습니다

 

 

무려 해줌 정해인이 소개한 컨셉, “영화”입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해줌인들, 컨셉 준비는 또 얼마나 잘해 왔을지 기대되는 마음으로 워크샵이 시작됐네요. 따라오세욤!

 

1일차 워크샵 OT, 공항.

오후 4시에 회의실에 모인 해줌피플.

 

 

 

 

 

긴장감 속에 발표되는, 룸.메.이.트

(왜 긴장하는지는 비밀..이예요 대표님)

 

 

웃는자와 우는자 (왜 우는지는 비밀..이예요 대표님)가 나오는 가운데, 일정 소개와 공지사항을 전달하고 공항으로 ㄱㄱ!

 

지금은 뭘 얘기해도 기분좋음. 등을 돌리고 있어도 느껴지는 기대감.

 

 

2일차 보라카이 도착. 디몰 쇼핑몰 투어. 자유시간

비행기, 배, 버스 온갖 교통수단을 이용해 다음날 새벽에 도착한 보라카이!

 

 

 

배에서 내리니 2015년 워크샵때는 없었던 포토존(?)이 생겼네요.

 

 

 

오전엔 각자 자유시간을 보내고 호텔에서 다같이 출발.

 

카메라 더울까봐 선풍기도 대주시고ㅋ

 

 

 

이동한 곳은 디몰 쇼핑몰.

어느 곳에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 10년 넘게 현지에 있었던 가이드에게 들었는데요.

 

 

 

 

막상 먹으러 가려니 모두들 말이 달랐다고 합니다.. (눈은 모두 다른 곳을 향하여)

 

그 외엔 각자 자유시간을 즐겼는데요.

 

 

 

스쿠버다이빙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액티비티파.

 

 

마치 목욕탕에 계신 듯한 검은 물놀이파.

 

 

모든 뭉친 근육을 풀어버리려는 마사지파.

 

 

위는 쉬지 않고 움직여야한다. 먹자파.

 

 

아무것도 하고 싶지만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휴식이 좋은 방콕파.

 

 

프로필 사진이란 무엇인가. 헬스장을 찾아나선 운동파.

 

방식이 어찌됐든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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