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마케터의 기묘한 모험 l 2017 Pycon korea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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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ech에 글을 쓰는 해줌쪼렙입니다. 마케터인 제가 왜 tech 에 끄적거리게 되었냐면 바로!
지금 HOT하게 열리고 있는 2017 파이콘 코리아에 해줌 윤상웅님께서 발표자로 활약하셨기 때문이지요  (-‿◦)
마케터의 눈으로 본 2017 Pycon korea 의 모습, 기대되시죠?
그럼 파이콘 2일차의 모습을 저와 함께 보시죠!

 

해줌쪼렙이_걸어온_길.mmj
때는 2017년 8월 13일 어느 평화로운 일요일이였는데요. 해줌 윤상웅 머신러닝 팀장님의 발표를 듣기 위해 해줌쪼렙이 2017 파이콘 코리아가 열리는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이른 아침이였지만 윤상웅님을 보기 위해 다녀왔죠.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 상웅님의 발표를 들을 생각에 엄청 설랬답니다.

 

나..나도 누군가 보고싶다

 

잠시 흥미로운 곳에 한 눈을 팔았지만 9시 50분까지 가서 등록을 해야했기에 빠르게 걸음을 옮겼습니다. 코엑스는 넓디 넓더군요.

 

해줌도 후원사인데… 로고 조그맣게 넣어주지 ㅠㅠ!

 

이 길로 가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때쯤 이렇게 파이콘 코리아 새로 배너가 등장! 해줌도 파이콘의 브론즈 후원사인데..해줌…없어…로고…없어… 슬픈 마음을 조금 가진 채 빠르게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휑해보이지만 컨퍼런스 룸에는 사람이 많았어요!

 

파이콘 코리아가 열리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장에 도착하니 등록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등록을 하게 되면 명찰과 함께 에코백 교환권을 주시더라구요. 참가자들을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하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질 짱짱 파이콘 에코백

 

에코백과 출입증, 후드집업을 받게 되었는데요! 질도 좋고 이뻐서 비개발자인 해줌쪼렙이 가지고 다니고 있지요. 게다가 에코백안에는 상냥하게 에너지바와 부채, 스티커도 들어있었어요. 발표듣다가 당 떨어지면 먹고 그랬답니다!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되었던 부스

 

파이콘에는 후원사들이 자사 서비스 및 제품홍보와 함께 여러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요! 해줌쪼렙의 경우 ‘밀스’로 유명한 인테이크에서 일용한 양식과 아산나눔재단의 팜플렛, 수첩을 받아왔답니다. 컨퍼런스말고도 여러 이벤트들이 있어서 비개발자인 저도 재미있게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간지나는 제목.. 구름이 하늘의 일이라면

 

해줌 윤상웅 머신러닝 팀장님은 [구름이 하늘의 일이라면 : Python과 TensorFlow를 이용한 기상예측]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상웅님의 발표같은 경우 Python 중급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거여서 제가 뭐라도 알아들을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이었습니다.(솔직하게!) 하지만 제 우려와는 다르게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끔 발표를 아주 잘 진행해주셨답니다. (물론 비개발자 입장이기 때문에 심층 이해는 못하더라도…)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더 보여드릴게요 🙂

 

파이콘 코리아에 참석한 해줌 짹짹이 1,2

 

 이 날 상웅님 발표를 같이 들을 메이트들은 IT/IP 사업실의 지형님, 세훈님, 상원님, 유진님. 그리고 경영기획실의 대표님, 재오님 이렇게 총 6명이였답니다.  IT/IP 사업실 분들은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컨퍼런스 섹션에는 다 참여하셨더라구요. 배움의 자세 칭찬해. 저도 그 자세 배…배워가겠습니다.

 

상웅님의 전타임에 찍은 103호 전경

 

상웅님은 파이콘 코리아 컨퍼런스 섹션을 진행하는 총 4군데의 장소 중 가장 큰 103호에서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굉장히 큰 컨퍼런스 룸이였는데요! 어림잡아도 600명은 꽉찰 컨퍼런스 룸에서 윤상웅팀장님이 발표하신다는 생각에 그만..뭉클해졌지 뭡니까.

 

크 SPEAKER 티셔츠 간지

 

상웅님의 발표시간 앞으로 다가오고.. 상웅님은 발표 슬라이드를 계속 바라보고 계셨는데요! 긴장이 많이 되신건지 아니면 집중을 엄청 하고 계신건지 뚫어지게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으셨어요. 갑자기 또 뿌듯해진 해줌쪼렙은 열심히 셔터를 눌렀고 그 다음 날인 오늘, 진실을 알 수 있었죠.

 

엄청난 양의 슬라이드를 만드신 상웅님

 

사실 저기에 찰싹!이라고 답하기는 했지만 총 141장에 다르는 슬라이드 수를 보면 빠른 시간내에 엄청난 퀄리티의 발표자료를 만드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비개발자인 제 눈으로 봤을 때 가장 퀄리티 있어보였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했거든요.

 

 

역시 슈퍼스터 상웅님…

 

동영상 캡쳐를 한 것이라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컨퍼런스룸을 꽉채운 인원이 보이시나요? 모두 상웅님의 발표를 들으시러 오신 분들인데요. 슬라이드를 찍으시는 분들, 동영상을 찍으시는 분들, 노트북으로 필기하시는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발표에 집중해주셨습니다. 역시 태양광과 머신러닝을 동시에 이야기하는 세미나가 흔하지 않아서 일까요?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컨퍼런스 장에서 떨지 않고 발표를 하신 상웅님이 정말 달라보였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발표시간! 상웅님의 발표는 아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구름이 하늘의 일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는데요. 구름이 하늘의 일이라면 그걸 예측하는 것은 [우리, 해줌]의 몫이라는 것이죠. [예측]이라는 문제를 머신러닝을 통해서 해줌이 어떻게 해결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발표를 해주셨답니다.

 

사실, 이런 컨퍼런스가 저에게는 되게 낯선것이였고 비개발자인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앞서서 가는 내내 [표 값 낭비하는 거 아냐?]라고 자책했지요. 하지만 상웅님의 발표를 듣는데 제가 잘 모르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끔 발표를 진행하시더라구요. 이걸 왜 하게 되었고, 적용하면서 어떤 문제를 발견했고, 어떻게 해결했고 인사이트를 얻었는지 흐름이 유려해서 이해하기도 수월했습니다. 역시, 발표천재 윤상웅

 

GPU가 밥값을 한다는 것에 눈물 흘리시는 상웅님

 

참고로 상웅님의 구체적인 발표 내용은
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저 링크를 통해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웅님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지고 계시기에  발표자료를 보고 궁금한 점이 생기셨다면 상웅님께 바로 문의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을 나누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이셔요.)
총 141장에 다르는 이 슬라이드는 해줌의 금손, 창조주 @박수진 디자이너님으로 부터 도움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분들의 발표자료보다 눈에 엄청 잘 띄는 정도? 음, 모두 부러워한 정도? 였죠. ㅎㅎ Python에 대한 기초지식이라도 있었다면 더 유익하게 들었겠지만 그걸 모르는 저도 유익하게 들었으니 한 번 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IT적인 내용말고도 발표흐름을 참고하는 자료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상웅님 굳굳

 

파이콘의 아이돌★

 

상웅님의 발표는 성공적으로 끝났는데요! 도중에 예기치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 되었기도 했지만 역시 프로발표러 상웅님. 당황하는 기색 없이 부드럽게 발표를 진행하셨는데요. 마지막 슬라이드에 깨알같이 구인공고를 큼지막하게 넣으신 상웅님께 치얼스-★

해줌 IT/IP사업실은 모든 개발자가 Python을 사용합니다. Python을 도입하는데 많은 진통을 겪고 있는 기업들도 많은데요! 해줌은 이미, 신문물을 빠르게 접하고 활용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해줌과 함께해주세요 🙂 저희의 리쿠르트 메일은 항상 오픈되어있답니다.

 

리쿠르트 메일은
recruit@haezoom.com 입니다. 혹 해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보내주세요 🙂

 

파이콘의 슈퍼스타

 

상웅님의 발표가 끝나고 질문들이 엄청 많았는데요! 줄을 서서 상웅님의 사인을 받는 명함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뿐만 아니라 밀려오는 많은 질문에 컨퍼런스룸을 제 때에 비워주지 못해서 Q&A 방으로 거취를 옮기셨답니다. 다들 반응도 너무 좋았고, 질문도 많이 해주셔서 해줌쪼렙은 여기서 제 3차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피리부는 사나이처럼 상웅님을 따라 Q&A룸으로 입장하신 많은 질문자분들! 많은 분들이 상웅님의 발표에 의문 질문을 품고 오셨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의견을 나누고 발전시켜나가는 걸 굉장히 즐기시는 분이기 때문에 많이 흥겨우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마케터의 눈으로 본 2017 파이콘 코리아 모험기였는데요!
파이콘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발표자로 참석하신 윤상웅팀장님의 글도 곧 업로드가 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기바랍니다. 개발자의 눈으로 지켜 본 파이콘이라니, 저와는 엄청 다른 느낌의 포스팅이 될 것 같은데요. 곧 올라올 수 있도록 상웅님께 말씀드릴 예정이니 해줌스토리, 계속 지켜봐주세요 🙂

2 thoughts on “해줌 마케터의 기묘한 모험 l 2017 Pycon korea편

  1. 태양광 발전 기업이 왜 파이콘에 후원을? 이라는 의문을 품었었는데 발표 보고 아하 했습니다. 내용도 좋았고 센스있는 제목도 멋졌고요. 여담으로 발표하셨던 103호는 수용인원이 600명 정도 됩니다.

    1. 안녕하세요 근우님! 상웅님의 발표를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600명이나 되는군요!! 제가 어림잡아 예상한거였는데 2배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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